요즘 제철인 블루베리는 생물이나 냉동으로도 많이 즐겨 먹는데요.
항산화 성분인 안토시아닌을 함유하고 있어건강에도 좋고 맛도 좋은 블루베리.
오늘은 블루베리 효능과 하루 섭취량, 부작용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블루베리 효능 5가지
1. 눈 건강
대표적인 블랙푸드로 알려져 있는 블루베리는 안토시아닌이 풍부해서
망막을 보호하고, 시력을 유지하는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신기한 점은 냉동으로 얼려 먹을 경우, 안토시아닌 성분이 높아진다는 점입니다.
2. 체중 감량
블루베리의 칼로리는 100g당 48kcal로
30알 기준 30g으로 약 14kcal입니다.
저칼로리에 섬유질이 풍부해 포만감을 주고,
혈당이 오르는 것을 조절해주어 체지방 감량에 도움을 줍니다.
3. 뇌 건강
폴리페놀 성분이 뇌세포의 손상을 방지하고,
뇌의 염증과 피로를 줄여줘서 기억력과 치매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또한, 식이섬유가 풍부해 장내미생물을 활성화시켜 장 건강까지 도움을 주는데요.
뇌 건강과 장 건강이 이어져 있다는 것에 대해서 많은 연구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4. 혈당 조절
블루베리의 안토시아닌이 혈당을 조절하는데 탁월한 기능을 하고,
염증 감소와 인슐린 저항성 개선에 도움을 줍니다.
또한, 안토시아닌은 콜레스테롤 수치와 혈압을 낮춰준다고 하는데요.
심혈관 질환과 당뇨병 같은 문제를 예방의 효과를 가지고 있습니다.
5. 혈액 순환
블루베리는 비타민K와 철분이 풍부해서 피를 생성해주고, 맑게 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혈전의 생성을 억제해 혈액 순환이 원활해지게 한다고 하네요.
블루베리 하루 섭취량과 부작용
블루베리의 하루 섭취량은 20-30알 정도이고,
부작용으로는 과다 섭취했을 경우 위산이 과다 분비하여
설사나 복통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블루베리와 우유는 상극 궁합을 이룬다고 합니다.
이는 우유의 칼륨 때문인데요.
칼륨이 블루베리의 안토시아닌과 결합해서 체내에 흡수되지 않는다고 하네요.
요거트는 블루베리와 궁합이 좋다고 하니
우유보다는 블루베리와 함께 먹는것을 추천드립니다.
이상으로 블루베리의 효능과 하루 섭취량, 부작용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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